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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어지간한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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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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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어지간한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 영화

조의 아파트(1996)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 중에 대다수가 궁금해 하는 것이 바퀴벌레는 CG냐 소품이냐인데, 바퀴벌레가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은 소품과 CG로 대체했지만 이 시절에 CG 장면이 돈이 엄청 들어가고 아직 기술 한계가 있어서 꽤 많은 장면에서 실제 바퀴벌레 5,000여 마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시궁창을 뒤져가며 잡은 더러운 바퀴벌레가 아니라 농장에서 애완동물 먹이로 키우고자 세균 걱정없이 키운 바퀴벌레들을 사서 찍은 거다.(한국과 달리 미국이나 해외에선 이렇게 깨끗한 농장 바퀴벌레는 도마뱀이나 개구리같은 동물 먹이로 수요가 많다. 참고로 충식에 나온 벌레들도 이런 농장에서 키운 벌레들을 식용으로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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